이것저것 점검할 것도 많아지고
아마 내일부터 주말까지는 이틀 논 만큼의 하중이
더해지지 않을까 싶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방부 시계뿐 아니라 민간인 시계도
흘러만 간다.
[시간은 나의 편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삶이라면
조금씩 무언가를 모으고 있어야 한다는 걸 느끼는 요즘.
그런데
나라는 인간은
뭔가 Trigger button이 있어야
마구마구 움직인다는 것이 문제다.
요즘은 버튼이 어디 달려있는지 확인하는 중이랄까.
바쁠수록 정신차려야지.
솔로타령 그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