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람은 자기를 사랑할 줄 알아야 타인을 사랑할 수 있다]라는 금언이 있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금언의 극도(極道)에는 이런 명제가 성립하는 걸 종종 보게 된다.
[자기만을 사랑하는 사람은 타인을 이용해 먹을 수 밖에 없다]
2.
개구리와 전갈의 이야기가 생각이 난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것은 천성이다. 자기를 사랑하는 것에 역점을 두는 사람에게 있어서
타인은 이용가치가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다.
3.
그냥 갑자기 아는 지인 하나가 참 꼴같잖은 일을 당할 것 같아서 씁쓸해져서 쓴 포스팅이다.
이 나이 먹도록 나도 많은 거 봐 왔고 별별 여자. 남자들 봐 왔다.
그런데 그건 천성이더라.
고쳐질 수가 없는 사람들이 있더라는 거다.
그러면서도 꿀을 다 빨면 다음 꽃으로 옮겨가기에 주저함 없는 이들이 참 많고
점점 늘어가더라.
* 난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하는 말이 [일단 나부터 살고 봐야지]라는 말이다.
이 말 쓴 사람중에 제대로 옆에 붙어 있던 사람 하나도 없었다.
*2. 역사적인 Femme fatale은 몇 명 생각났는데 Homme fatal은 누가 있을까 생각하다 한 분 생각났다.
호동왕자.
[사람은 자기를 사랑할 줄 알아야 타인을 사랑할 수 있다]라는 금언이 있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금언의 극도(極道)에는 이런 명제가 성립하는 걸 종종 보게 된다.
[자기만을 사랑하는 사람은 타인을 이용해 먹을 수 밖에 없다]
2.
개구리와 전갈의 이야기가 생각이 난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것은 천성이다. 자기를 사랑하는 것에 역점을 두는 사람에게 있어서
타인은 이용가치가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다.
3.
그냥 갑자기 아는 지인 하나가 참 꼴같잖은 일을 당할 것 같아서 씁쓸해져서 쓴 포스팅이다.
이 나이 먹도록 나도 많은 거 봐 왔고 별별 여자. 남자들 봐 왔다.
그런데 그건 천성이더라.
고쳐질 수가 없는 사람들이 있더라는 거다.
그러면서도 꿀을 다 빨면 다음 꽃으로 옮겨가기에 주저함 없는 이들이 참 많고
점점 늘어가더라.
* 난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하는 말이 [일단 나부터 살고 봐야지]라는 말이다.
이 말 쓴 사람중에 제대로 옆에 붙어 있던 사람 하나도 없었다.
*2. 역사적인 Femme fatale은 몇 명 생각났는데 Homme fatal은 누가 있을까 생각하다 한 분 생각났다.
호동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