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인생은 무게의 경중이 다 다르다.
그리고 가끔은 그런 삶이 불합리해보일 때도 있다.
누구는 대충 대충 남들을 이용해 먹는 것처럼 사는데도 끝까지 복락을 누리면서 잘 사는 것처럼 보이고
누구는 정말 열심히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는데도 끝까지 일이 막히서 고생을 하다 생을 마친다.
어떤 이들은 불법을 저지르고 공동체의식이란 눈을 찾아봐도 없지만 한번도 다른 이들에게 제재받지 않은 채 살아가는 반면,
어떤 이들은 자신에게 엄격하고 도덕률에 민감하지만 혹독하게 고초를 당하거나 어쩌다 한 번의 실수로 말미암아 인생 전체를 파탄으로 가져가는 경우도 있다.
성경 하박국서에 보면 선지자 하박국이 이렇게 이야기한다.
요즘 말, 내 생각대로 해보자면
"아 X발, 나라가 뭐같아서 법이 서있지도 않고 정의가 말라죽었는데 대체 왜 이딴 꼬라지를 내게 보게 하십니까?"
"개같은 것들이 정의로운 자들을 다 잡아 족치는데 대체 눈을 어디다 두고 계시는 겁니까?"
하나님은 이렇게 말한다
"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 닥치고 보기나 해"
하박국은 그때 하나님 알라뷰 사랑햐요를 외치긴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참 시간 더디게 가고 일처리가 참 지지부진하다고 느끼는 중.
그리고 가끔은 그런 삶이 불합리해보일 때도 있다.
누구는 대충 대충 남들을 이용해 먹는 것처럼 사는데도 끝까지 복락을 누리면서 잘 사는 것처럼 보이고
누구는 정말 열심히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는데도 끝까지 일이 막히서 고생을 하다 생을 마친다.
어떤 이들은 불법을 저지르고 공동체의식이란 눈을 찾아봐도 없지만 한번도 다른 이들에게 제재받지 않은 채 살아가는 반면,
어떤 이들은 자신에게 엄격하고 도덕률에 민감하지만 혹독하게 고초를 당하거나 어쩌다 한 번의 실수로 말미암아 인생 전체를 파탄으로 가져가는 경우도 있다.
성경 하박국서에 보면 선지자 하박국이 이렇게 이야기한다.
요즘 말, 내 생각대로 해보자면
"아 X발, 나라가 뭐같아서 법이 서있지도 않고 정의가 말라죽었는데 대체 왜 이딴 꼬라지를 내게 보게 하십니까?"
"개같은 것들이 정의로운 자들을 다 잡아 족치는데 대체 눈을 어디다 두고 계시는 겁니까?"
하나님은 이렇게 말한다
"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 닥치고 보기나 해"
하박국은 그때 하나님 알라뷰 사랑햐요를 외치긴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참 시간 더디게 가고 일처리가 참 지지부진하다고 느끼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