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당시 대한극장에서 개봉했던 백야는 극악무도한 짓을 당한 영화였다.
지금 올리는 이 동영상의 첫번째 시퀀스, 즉 거시윈의 [포기와 베스]에 맞춰서 소련 망명 미국인인
그레고리 하인즈가 탭댄스를 추는 장면이 있다. 원래 테일러 헥포드는 바리시니코프와 하인즈를
동등한 레벨로 맞춰놓은 듯 한데 우리나라 개봉시 하인즈의 저 장면을 통째로 들어냈다는 거다!
(헥포드가 이 일을 알았을까?)
하인즈 스타일이라는 것도 있을만큼 출중한 탭댄서에 배우였던 그레고리 하인즈
이제는 고(故)그레고리 하인즈라고 불러드려야겠다.
개인적으로 배우고 싶은 게 인생에 몇개가 있는데
그 중에 두 개는 배웠고...나머지 몇 개중 하나가 탭댄스다.
얼마나 멋진 춤이냐.
지금 올리는 이 동영상의 첫번째 시퀀스, 즉 거시윈의 [포기와 베스]에 맞춰서 소련 망명 미국인인
그레고리 하인즈가 탭댄스를 추는 장면이 있다. 원래 테일러 헥포드는 바리시니코프와 하인즈를
동등한 레벨로 맞춰놓은 듯 한데 우리나라 개봉시 하인즈의 저 장면을 통째로 들어냈다는 거다!
(헥포드가 이 일을 알았을까?)
하인즈 스타일이라는 것도 있을만큼 출중한 탭댄서에 배우였던 그레고리 하인즈
이제는 고(故)그레고리 하인즈라고 불러드려야겠다.
개인적으로 배우고 싶은 게 인생에 몇개가 있는데
그 중에 두 개는 배웠고...나머지 몇 개중 하나가 탭댄스다.
얼마나 멋진 춤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