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어떤 오덕이 만들었는지 모를 정체불명의 뮤직비디오
final fantasy시리즈의 모든 동영상 클립을 모아다가
미트로프의 노래에 짜맞춰놓았다.
그런데 그냥 마음을 비우고 보면
미트로프 뮤직비디오하고 기묘하게 맞아 떨어진다는거...
(아, 이거 만든 사람 용자였구나!)
미트로프는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기도하지만
가수도 좋아한다. 좋아한다고 해서 노래를 많이 아는 건 아니다.
단지
가끔은 저런 목소리를 갖고 싶다는 생각도 한다.
(부르스 스프링스틴과 스팅이 가장 부러운 목소리긴하지만...)
그런데 미트로프의 노래를 잘 듣다보면 성악발성도 가끔 나온단 말이지.
원래 뭐 하시던 분인가. 이제 환갑이 훌쩍 지난 양반인데
난 원래 미트로프가 영화배운인줄 알았다.그것도 이 사람을 맨 처음 본 영화가
[록키호러 픽쳐쇼]였단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