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메일을 확인하다보면
내가 왜 여기 가입했는지 모르겠다고 생각되는 곳에서 가끔 메일이 오는 것을 보고 놀랄 때가 있다.
뭔가 당시에 필요해서 가입을 했겠지만
지금 받아보면 뜨악한 곳도 몇 군데 있긴 하다.
자동차 메이커나 은행, 서점같은 곳이야 뭔가 질문하거나 어필하거나
내가 정기적으로 구매하는 곳이니까 그렇다고 생각은 되는데
내가 켈로그 사이트에 왜 가입했는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다.
근데 경품응모해서 뽑히면 레고를 준다는데...아침을 다시 시리얼로 먹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