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클린 연대에서 테러라도 하려고 들어온 줄 알았는데
(아...난 박경철이나 김어준이 아니지. 그럴 리 없다.)
뭘 보러 들어왔나 했더니 가장 많이 본 키워드가 [레이디호크]
어저께 일요일 낮에 EBS에서 해줬더라. 그런데 스카이라이프에서는 프로그램명은 [레이져호크]로 달아놨대. 레이져호크는 뭐야. 새로 나온 정찰기이름이냐. 레이저도 아니고 레이져라고 해 놓은 걸로 봐서 laser가 아니라 Razor인듯.
그나저나 나도 몸이 안 좋아서 소파에 누워 오랫만에 레이디호크를 봤는데
마지막 장면 보면서 울었다. 으헝 ㅠㅠ 왜 울었을까. 예전에는 몰랐는데 루크거 하우어하고 미셸 파이퍼는 정말 연기를 잘 한 것 같더라. 같이 다니면서 평생 얼굴도 못 보는 연인을 드디어 만났을 때의 그 사무치는 심정이라니.
으헝헝
(아...난 박경철이나 김어준이 아니지. 그럴 리 없다.)
뭘 보러 들어왔나 했더니 가장 많이 본 키워드가 [레이디호크]
어저께 일요일 낮에 EBS에서 해줬더라. 그런데 스카이라이프에서는 프로그램명은 [레이져호크]로 달아놨대. 레이져호크는 뭐야. 새로 나온 정찰기이름이냐. 레이저도 아니고 레이져라고 해 놓은 걸로 봐서 laser가 아니라 Razor인듯.
그나저나 나도 몸이 안 좋아서 소파에 누워 오랫만에 레이디호크를 봤는데
마지막 장면 보면서 울었다. 으헝 ㅠㅠ 왜 울었을까. 예전에는 몰랐는데 루크거 하우어하고 미셸 파이퍼는 정말 연기를 잘 한 것 같더라. 같이 다니면서 평생 얼굴도 못 보는 연인을 드디어 만났을 때의 그 사무치는 심정이라니.
으헝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