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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22 뜻하지 않은 지름 6
어쩌다 용산에 들렀다가
무지막지한 주차비때문에 고민하던 와중
상점에 들어가서 뭐라도 사고 주차티켓이라도 얻어야겠다는 생각에
오덕의 성지...건담베이스를 들렀다.





HG 마라사이와 캠퍼를 사고 (캠퍼는 완전 충동구매...)
계산하는 아가씨에게 어색한 썩소를 날리며
주차티켓 한 두장만 줄 수 없을까용~ 하고 주차티켓을 얻어나왔는데

생각해보니까
프라모델 값이 주차료보다 훨씬 비쌌다.

대체 뭔 짓을 한 거지?

@.@
Posted by 荊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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