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하고 열렬한 로맨스를 나누다 잠에서 깸.
[아 X발 꿈]이라는 인터넷 대사가 이럴 때 쓰는 거였지. 아 씨X.....
잠에서 깨 보니 괴상한 게 두 가지 있었는데
첫째로 난 눈 큰 이나영을 별로 안 좋아한다는 것과
둘째로 시대배경이 북두의권 수준...융단폭격맞은 도시였다는 거임.
이나영이 살아남은 남자를 찾다가 날 발견하고
어쩔 수 없이 시작된 눈물의 로맨스였던가.
나도 별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시작된 로맨스였나.
거 참
이렇게 생각하니까 씁슬하네.
그나마 꿈속의 이나영은 예쁘고 착해서 만족.
The end.
[아 X발 꿈]이라는 인터넷 대사가 이럴 때 쓰는 거였지. 아 씨X.....
잠에서 깨 보니 괴상한 게 두 가지 있었는데
첫째로 난 눈 큰 이나영을 별로 안 좋아한다는 것과
둘째로 시대배경이 북두의권 수준...융단폭격맞은 도시였다는 거임.
이나영이 살아남은 남자를 찾다가 날 발견하고
어쩔 수 없이 시작된 눈물의 로맨스였던가.
나도 별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시작된 로맨스였나.
거 참
이렇게 생각하니까 씁슬하네.
그나마 꿈속의 이나영은 예쁘고 착해서 만족.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