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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09 Garmisch-Partenkirchen (가르미슈 파르텐키르헨) 6

남독일과 오스트리아의 국경지역에 위치한 관광도시,
독일 최고봉 아래 펼쳐진 아름다운 고도로...스키관광객이 많이 몰려온다고 한다.

좋아하는 작가인 미하엘 엔데의 고향이기도 하며
리하르트 스트라우스가 말년을 보낸 곳이기도 한 곳.

나도 늙어서 저런
고봉이 보이는 동네에서 죽고 싶은데.

이 발음도 후지게 어려운 이 동네에 대해 알게 된 건
예전 관광잡지에 광고를 게제할 때 봤던 여행지 중 하나였다.
가기도 힘들지만,
가 보면 잊지 못할 것 같은 동네였다.
하기사 사진만 보고 다가섰다가 낭패를 본 곳이 많으니
조심해야 할 사안이겠지만

참 아름다울 것 같아~
Posted by 荊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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