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리오 모리코네가 음악을 담당하고 이태리의 명배우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가 주연을 맡았다는 것 외에는
전혀 내용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이태리영화.

타비아니 형제에 의해 만들어진 좌파영화라는 소리만 확인했을 뿐이다.
근데 타비아니 형제가 좌파인지도 모르겠다. 이태리에 대해서 뭘 알겠나...본 조르노와 피자밖에 모르는데.


이 영화의 엔딩이다. 뭔가 요상한 엔딩인데...
이 동영상을 플레이 시켜보신 분들은 아실 것이다. 왜 이 영화를 링크시켜놨는지.

이 영화의 메인타이틀 테마가 이번 [inglourious Basterds]의 거진 메인 테마로 사용된 그 노래
Rabbia e tarantella (타란텔라의 어쩌구 같은데 뭔지...이태리말을 알아야지 원...)이다.

[인글로리어스 바스타드]의 영화음악을 원래 엔리오 모리코네가 맡아서 작곡해주기로 했는데
시간이 없다고 쿠엔틴 타란티노에게 미안하다고 했더니
타란티노는 모리코네가 작곡한 이전의 영화음악들을 죄다 끌어다가 영화에 넣었다.
(허락받고 한건가? -.-a 그랬겠지.)


 
Posted by 荊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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