荊軻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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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방 한담
2009. 10. 2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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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라는 걸 보고 있으면
"저런 놈이니까 똥을 먹는구나" 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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荊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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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차갑고 바람은 시리구나 누구 하나 불러와 이 적적함을 등불 아래 사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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荊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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