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챕터 1 하다가 그냥 세이브하면서 자려는 중임.

내가 이걸 왜 샀지.

흑...무섭다.

공포영화보다 공포게임이 무섭다고 하더니
그 말이 진실이었음을 깨닫는 중.

밤에 하지 말고 낮에 해야겠다.

*-------------
그나저나 제작자 장난 아닌 듯.
디아블로에서도  가장 무서웠던 건
(아이템 전쟁이 된 디아2 말고 디아블로1편 말임...그 당시에 정말 무서웠음)
적은 안 보이고 어디선가 들리는 크르르르르 소리였는데

데드스페이스에서는
갑자기 뒤에서 뭔가 떨어지는 소리부터 시작해서 머리서 뭐가 쿵꽝거리는 소리까지
확실히 사람은 보는 것보다 연상하는 게 더 무섭다.

이 게임 뒤로 가면
카메라 뒤에서 덮친다는데
이거 어떻게 끝까지 깰 수 있을지 모르겠음.

난 내가 겁이 많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쩝~
Posted by 荊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