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데드스페이스까지!
일단 기어오브워2편에 매진하도록 했다.
예전과 별반 달라진 것이 없는 방식의 슈팅감각은 좋았는데 엄폐 은폐가 조금 속도가 느려진 듯 하다.
하지만 전체적인 발란스는 아직까지 괜찮은 것 같고, 초중반까지 왔는데 가장 쉬운 난이도로 해서 별 어려움 없는 걸로 보니 1편과의 발란스 조절에 상당히 애쓴듯, 바꿔 말하면 별반 볼 게 없는 2편이라는 소리도 될 수 있는데 그건 다 깨 봐야 알겠다.
어쨌건 인류의 운명이 경각에 달렸으니 썰어야 할 뿐이다.

더불어서 가져 온 데드스페이스는 언제 시작할 지 모르겠다. 하드고어하기로는 비교도 안 된다는데 어떨까?

참고로 페이블2가 중고 3만7천원에 나와 있었는데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와 버렸음~

본조형님이나 그로밋님에게 빌려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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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세계에 대한 상념은 잠시 접어두자

어쨌건 이틀만에 가장 쉽게로 해서 싱글플레이를 끝냈다.

1편만한 박력이 있는 엔딩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이정도의 퀄리티를 뽑아낸다는 것은 쉽지 않은 듯.
아무래도 이것도 트릴로지로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 우주고어호러물 데드 스페이스로 넘어가야 하나
Posted by 荊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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