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친께서 어디론가 훌쩍 여행을 가시겠답니다.
화들짝 놀라 물어보니 역시나 그것이었습니다.
예전 CCC에서 한참 하던 [거지전도].
이미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저 전통은 사라지지 않는군요.
나름대로 잘 하면 두타행인데...이거 제대로 하는 양반 별로 못 봐서.
나이도 많으신데 좀 걱정이 됩니다.
2.
모친은 용맹정진 수행의 길을 걷는 반면
아들은 새로 나온 XBOX360 [Fight night Round4]나 구해서
용맹정진 격투의 길을 걸어가려고 하고 있군요.
아아 빨리 사고 싶다.~~~
3.
시간은 쫒는자의 편이 아니라
기다리는 자의 편이라고 하는데
이 말이 어디까지 한정지어서 맞는 말이라고 해야 하는 건지
알 수가 없군요.
아마 기다리는 자는 준비된 사람을 뜻하는 중의어가 아닌가 싶은게
요즘 느낌입니다.
모친께서 어디론가 훌쩍 여행을 가시겠답니다.
화들짝 놀라 물어보니 역시나 그것이었습니다.
예전 CCC에서 한참 하던 [거지전도].
이미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저 전통은 사라지지 않는군요.
나름대로 잘 하면 두타행인데...이거 제대로 하는 양반 별로 못 봐서.
나이도 많으신데 좀 걱정이 됩니다.
2.
모친은 용맹정진 수행의 길을 걷는 반면
아들은 새로 나온 XBOX360 [Fight night Round4]나 구해서
용맹정진 격투의 길을 걸어가려고 하고 있군요.
아아 빨리 사고 싶다.~~~
3.
시간은 쫒는자의 편이 아니라
기다리는 자의 편이라고 하는데
이 말이 어디까지 한정지어서 맞는 말이라고 해야 하는 건지
알 수가 없군요.
아마 기다리는 자는 준비된 사람을 뜻하는 중의어가 아닌가 싶은게
요즘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