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학창시절 다닐 때 조금 끄적거리던 SF팬픽의 제목.
우주의 끝 작은 주점에서 서빙을 보던 과거를 숨긴 앨리스 아가씨가
하트의 여왕과 우주를 건 싸움질을 하게된다는 나름대로 굉장히 쌈마이틱하던 소설이었는데
당시는 소설을 쓰겠다는 생각도 없었고 내용도 그냥저냥 마구 휘갈겨 쓰던
C급냄새가 물씬 풍기는 (어쭈...지금은 뭐 안 그런가) 이야기였다.
쓰던 이유는 단 하나.
디즈니 만화에 나왔던
앨리스의 옷 칼라와 스타일이 맘에 들어서.
아, 멋지지 않은가.
아마 무덤에서 루이스 캐롤이 튀어나올 법하지만...뭐 어떤가.
쓰다가 때려쳤는데.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앨리스가 입고 다니던 옷이 아동용이었는지 성인용이었는지
지금 생각해 봐도 좀 아리까리 하단 말이지.
우주의 끝 작은 주점에서 서빙을 보던 과거를 숨긴 앨리스 아가씨가
하트의 여왕과 우주를 건 싸움질을 하게된다는 나름대로 굉장히 쌈마이틱하던 소설이었는데
당시는 소설을 쓰겠다는 생각도 없었고 내용도 그냥저냥 마구 휘갈겨 쓰던
C급냄새가 물씬 풍기는 (어쭈...지금은 뭐 안 그런가) 이야기였다.
쓰던 이유는 단 하나.
디즈니 만화에 나왔던
앨리스의 옷 칼라와 스타일이 맘에 들어서.
아, 멋지지 않은가.
아마 무덤에서 루이스 캐롤이 튀어나올 법하지만...뭐 어떤가.
쓰다가 때려쳤는데.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앨리스가 입고 다니던 옷이 아동용이었는지 성인용이었는지
지금 생각해 봐도 좀 아리까리 하단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