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첼로팬]님이 대신 사준 영화 (Sea hawk) 스코어 완전 복원판

무려 2CD라는! (감사감사)
아아...듣는데 살떨리더라니.
그래, 언젠가는 이름을 걸고 펜싱을 한 번 배워볼 테다.


2.
믹서도 하나 샀다~!
행사중이하고 해서 5,000원 백화점에서 세일 받았다.
ㅠ.ㅠ 흑, 기쁘다.

6월이 가기 전에 빙수기도 사야지.



3.

기아의 New sport sedan 포르테 쿱

괜찮을까.
하긴 더 늙기 전에 문 두짝짜리 차 한 번 몰아보고 싶긴 하다.

이미 포르테를 몰고 있는 동생의 증언에 의하면
포르테는 서스펜션이 유럽식이라던데.
(한마디로 도로요철이 그대로 드라이버에 전달된다는 이야기)

하긴 지금 내 스펙트라도 마찬가지니까...-.-

이제 돈만 벌면 되는구나.



4.

 여자는 어떻게 화장하고 머리를 어떻게 하고
 얼굴에 뭘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천양지차로 바뀌긴 하나보다.

난 맨 처음에 김태흰줄 알았다.

저분은 [무디즈의 수호신]
일명 철의 여인 난바 안.

근데 저렇게 인텔리틱하게 생기셨던가?
옷을 입고계신 걸 몇 번 못 뵌지라...-.-;;;


5.
이제 밥이나 하고
튀긴 닭이란 고기나 궈 먹고 운동이나 해야겠다.

혼자 있으면 우선순위가 정해지는데
결국 그 우선순위의 정점은 늘 myself가 될 수 밖에 없더라는
냉엄한 진리.
Posted by 荊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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