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금요일
괴상한 봉투 하나가 저희 집 우편함에 들어왔습니다.
프라다폰2 시연회가 하얏트호텔에서 열리니 참석을 앙망한다는 초정장.
-.-a?
아무나 부르는 모양이구나 하고
시간 되면 가 봐야지 하던 중이었습니다.
그러다가 XXX경제지에
프라다폰 시연회는 비밀리에 VVIP를 대상으로 한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VVIP.
Very very important person의 약자겠지요.
신문보고 으잉? 이라는 생각만 했지요.
내가 왜 VVIP야?
LG트윈스 응원한다는 거 말고 LG에 내가 해 주는 것도 없는데...
제수씨가 초청장을 보냈나 하고 감사전화를 했더니 그런 적 없다고 하고
모 회원님께 전화를 했더니 그런 적 없다고 하고...
결국 제가 내린 결론은
이OO 에게 갈 초청장이 잘못 왔겟거니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작 오늘 가 봤더니...남정네는 저 밖에 없더군요. ㅠ.ㅠ
이거 뭔가 이상합니다. 뭐가 어떻게 된건지.
p.s) 프라다2는 글쎄용. 개인적인 취향과는 좀 거리가 있더군요.
P.s2) 호텔 스위트 룸을 전세내서 했던데 호텔 스위트룸 정말 좋더군요...흐미....
p.s3) 정작 프라다2보다는 제 앞에서 기기 설명을 해 주던 아가씨가 참한 고양이상이어서
핸드폰은 안 보고 아가씨 얼굴만 멍하니 쳐다봤더니 서로 머쓱해져서 혼났네용.
괴상한 봉투 하나가 저희 집 우편함에 들어왔습니다.
프라다폰2 시연회가 하얏트호텔에서 열리니 참석을 앙망한다는 초정장.
-.-a?
아무나 부르는 모양이구나 하고
시간 되면 가 봐야지 하던 중이었습니다.
그러다가 XXX경제지에
프라다폰 시연회는 비밀리에 VVIP를 대상으로 한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VVIP.
Very very important person의 약자겠지요.
신문보고 으잉? 이라는 생각만 했지요.
내가 왜 VVIP야?
LG트윈스 응원한다는 거 말고 LG에 내가 해 주는 것도 없는데...
제수씨가 초청장을 보냈나 하고 감사전화를 했더니 그런 적 없다고 하고
모 회원님께 전화를 했더니 그런 적 없다고 하고...
결국 제가 내린 결론은
이OO 에게 갈 초청장이 잘못 왔겟거니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작 오늘 가 봤더니...남정네는 저 밖에 없더군요. ㅠ.ㅠ
이거 뭔가 이상합니다. 뭐가 어떻게 된건지.
p.s) 프라다2는 글쎄용. 개인적인 취향과는 좀 거리가 있더군요.
P.s2) 호텔 스위트 룸을 전세내서 했던데 호텔 스위트룸 정말 좋더군요...흐미....
p.s3) 정작 프라다2보다는 제 앞에서 기기 설명을 해 주던 아가씨가 참한 고양이상이어서
핸드폰은 안 보고 아가씨 얼굴만 멍하니 쳐다봤더니 서로 머쓱해져서 혼났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