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혼자먹는 점심인지라 심심하던 차에
아는 친구 대여섯명에게 안부전화나 돌려봤다.
-.-;; 한 명 빼고 다 회의중.
뭐야 요즘 회사들은 점심도 안 먹고 회의를 하는거냐
하긴
그러고보니 대기업에서 나간지도 벌써...5년이 넘었으니
요즘 그런 쪽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 알 도리가 없다.
식사시간까지 쪼개면서 일을 하는 시점인지
아니면 그냥 요즘이 바쁜건지
뭔가 우물속의 개구리가 되어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혼자 내 걱정만 하고 사는 게 훨씬 행복할지도 모르겠군.
p.s 1) 1:30분에 회의가 끝났다고 전화 걸어온 친구의 첫마디
"나라 꼴 왜 이렇게 거지같냐"
달리 친구겠냐만...
아는 친구 대여섯명에게 안부전화나 돌려봤다.
-.-;; 한 명 빼고 다 회의중.
뭐야 요즘 회사들은 점심도 안 먹고 회의를 하는거냐
하긴
그러고보니 대기업에서 나간지도 벌써...5년이 넘었으니
요즘 그런 쪽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 알 도리가 없다.
식사시간까지 쪼개면서 일을 하는 시점인지
아니면 그냥 요즘이 바쁜건지
뭔가 우물속의 개구리가 되어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혼자 내 걱정만 하고 사는 게 훨씬 행복할지도 모르겠군.
p.s 1) 1:30분에 회의가 끝났다고 전화 걸어온 친구의 첫마디
"나라 꼴 왜 이렇게 거지같냐"
달리 친구겠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