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에서 만난 지인과의 대화에서 가장 맘에 남는 말 한 토막
"사람이 뻔뻔해 져야해"
반어법일 수도 있고 아니면 각오일 수도 있고.
뻔뻔해져야 이 마군이 득실대는 곳을 살아갈 수 있음은 주지의 사실.
하지만 말한 분이나 듣고 있는 나나
그렇게 못 살 거라는 건 더 뻔한 일.
무협지나 만화를 보면 그런 장면이 종종 나오긴 한다.
짐승같은 놈을 잡으려고 인성을 날려먹고 수라의 길을 걸어가는 주인공.
혹은
살아남기 위해 인간으로 살기를 포기한 주인공이라던가.
...
아서라 말아라
유방백세 유취만년 이로다.
"사람이 뻔뻔해 져야해"
반어법일 수도 있고 아니면 각오일 수도 있고.
뻔뻔해져야 이 마군이 득실대는 곳을 살아갈 수 있음은 주지의 사실.
하지만 말한 분이나 듣고 있는 나나
그렇게 못 살 거라는 건 더 뻔한 일.
무협지나 만화를 보면 그런 장면이 종종 나오긴 한다.
짐승같은 놈을 잡으려고 인성을 날려먹고 수라의 길을 걸어가는 주인공.
혹은
살아남기 위해 인간으로 살기를 포기한 주인공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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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라 말아라
유방백세 유취만년 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