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에 먹을 것도 없고 만날 사람도 없고
고민하다가 냉장고 안에서 빙하기에 굳어버린 것 같은 스테이크 하나를 발견하고
낼름 버터에 구워
누군가 남겨두고 간 포도주와 함께
묵은지가 다 되어버린 김치를 꺼내 먹었다.
여기저기서 찾아내서
잘 먹었다.
세상에 오래되었다고 버릴 건 없단 말이지.
그건 그렇고 저 스테이크 고기는 뭔가....????
2.
가끔 게시판에 과열되는 거 보면
신앙에 의지하건
이성에 의지하건
죽자사다 싸움질 하는 것 보고 있으면
그냥 둘 다 광신(狂神)이다.
내가 보기엔 둘 다 믿음으로 싸우는데
자기들은 지극히 이성적이라고 믿는거지.
신념을 굽히지않고 만인적으로 싸우는 건
전장에서나 할 일이지
동네 길바닥에서 하면 [우리동네 개차반]이될 확률이 더 높다.
그리고 신앙이라는 거.
-.-a 난 떠들만한 경지가 아니라 잘 모르겠어.
3.
기타히어로나 치면서
별을 보다가
사랑하는 님 얼굴이나 그리며 잘까...
사랑하는 님이 있어야 말이지.
젠장.
나카마 유키에 정도를 떠올리다 자면 될까나.
(눈만 조금 더 독하게 생겼으면 내 이상형인데...쩝)
앗흥~
집에 먹을 것도 없고 만날 사람도 없고
고민하다가 냉장고 안에서 빙하기에 굳어버린 것 같은 스테이크 하나를 발견하고
낼름 버터에 구워
누군가 남겨두고 간 포도주와 함께
묵은지가 다 되어버린 김치를 꺼내 먹었다.
여기저기서 찾아내서
잘 먹었다.
세상에 오래되었다고 버릴 건 없단 말이지.
그건 그렇고 저 스테이크 고기는 뭔가....????
2.
가끔 게시판에 과열되는 거 보면
신앙에 의지하건
이성에 의지하건
죽자사다 싸움질 하는 것 보고 있으면
그냥 둘 다 광신(狂神)이다.
내가 보기엔 둘 다 믿음으로 싸우는데
자기들은 지극히 이성적이라고 믿는거지.
신념을 굽히지않고 만인적으로 싸우는 건
전장에서나 할 일이지
동네 길바닥에서 하면 [우리동네 개차반]이될 확률이 더 높다.
그리고 신앙이라는 거.
-.-a 난 떠들만한 경지가 아니라 잘 모르겠어.
3.
기타히어로나 치면서
별을 보다가
사랑하는 님 얼굴이나 그리며 잘까...
사랑하는 님이 있어야 말이지.
젠장.
나카마 유키에 정도를 떠올리다 자면 될까나.
(눈만 조금 더 독하게 생겼으면 내 이상형인데...쩝)
앗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