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매니아 직장동료 N씨와의 대화
N: 요즘 연애를 하려면 저런 스탈이 되어야 혀요
H: 누구
N: [그저 바라 보다가]의 황정민, 저렇게 순수하고 정직한...척 하는 거 말이죠
H: 간지러워서 저런 건 못하지.
N: 트렌드라니까.
H: 차라리 최고는 [내조의 여왕]의 태봉이 아니야?
N: 그건 부자여야지.
H: 그렇긴 하지
N: 우린 대기업 사장이 아니니까 그냥 순수하고 정직한 척
H: 누가 우리를 순수하고 정직한 척 보냐
N: 그래도 여자를 사알짝 넘어오게 하는 것은 순진함...
H: 우리를 거울로 보면 순진함이라고는 1%도 남아있지 않아.
N: 그래도 누군가는 순진하다고 여길거야
H: 뭐 순진하긴 하지. 이런 이야기 하고 있는 거 보면.
N: 요즘 연애를 하려면 저런 스탈이 되어야 혀요
H: 누구
N: [그저 바라 보다가]의 황정민, 저렇게 순수하고 정직한...척 하는 거 말이죠
H: 간지러워서 저런 건 못하지.
N: 트렌드라니까.
H: 차라리 최고는 [내조의 여왕]의 태봉이 아니야?
N: 그건 부자여야지.
H: 그렇긴 하지
N: 우린 대기업 사장이 아니니까 그냥 순수하고 정직한 척
H: 누가 우리를 순수하고 정직한 척 보냐
N: 그래도 여자를 사알짝 넘어오게 하는 것은 순진함...
H: 우리를 거울로 보면 순진함이라고는 1%도 남아있지 않아.
N: 그래도 누군가는 순진하다고 여길거야
H: 뭐 순진하긴 하지. 이런 이야기 하고 있는 거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