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딘버그에서 날아온 엽서 한 토막
"오라비의 지경이 넓어지길 바라겠습니다"
겉표지는 [윌리엄 월레스]
지구 건너편에서 누군가가
관광을 갔다가 내 생각이 나서
엽서를 부쳤다.
그저 고마울손.
그 녀석의 말에 따르면
스코틀랜드는 아름답지만 슬프단다.
한 번 가보고 싶다.
"오라비의 지경이 넓어지길 바라겠습니다"
겉표지는 [윌리엄 월레스]
지구 건너편에서 누군가가
관광을 갔다가 내 생각이 나서
엽서를 부쳤다.
그저 고마울손.
그 녀석의 말에 따르면
스코틀랜드는 아름답지만 슬프단다.
한 번 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