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출신이건 공사판 십장출신이건 정치가 출신이건

하여간에 머리에 감투만 쓰면 한다는 짓거리가

도로에 구멍파고 삽질하고 곡괭이질 아니면

멀쩡한 도로 파내기 / 멀쩡한 건물 뽀개기니

지지난 주부터 지금까지 공사구간이 아닌 서울시내를 구경해 본 적이 없네.

이래놓고 무슨 정도 600년의 고도니 뭐시기니 어쩌구니 설레발은....


그냥 좀 조용히 살자

그저 할 줄 아는 게 뽀개고 바르고 부스고 다시 까는 것밖에 없으니...
Posted by 荊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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