꿍얼꿍얼

투덜투덜 2009. 4. 13. 11:08
1.
확실히 느끼지만
숫자계산은 참 어렵네요.
전직 은행원이 할 말은 아니지만
어떻게 하면 정확하게 더하고 나누느냐의 문제인데
이런 쪽으로는 확실히 젬병인듯.

어떻게 그 동안 살아왔는지 모르겠어요.
-.-;;;

2.
이번 주가 하이라이트네요.
중요광고주와의 PT가 붙어있고
개인적인 일들도 붙어있고
4월에 웃는 자가 되느냐
4월은 잔인하다며 엘리엇의 말을 되뇌일지
하여간 정신바짝차려야 할 때입니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허릿살은 점점 빠져서
오늘은 무려
대학교 때 산
Get used 청바지를 입고 출근했다는 거죠.

기장이 되게 짧네요.
예전엔...이런 게 유행이었던 건가?

4.
벚꽃이 벌써 다 지고 있습니다.

봄이라 하더니
보면 지나가는군요.
Posted by 荊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