荊軻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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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방 한담
2009. 3. 27. 23:25
酒中不語(주중부어)는
眞君子(진군자)요
財上分明(재상분명)은
大丈夫(대장부)라.
술에 취해서도 말이 없으면 진정한 군자요
돈에 있어서 분명하면 대장부로다.
하긴 술먹어 본 지도 꽤나 오래 되었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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荊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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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차갑고 바람은 시리구나 누구 하나 불러와 이 적적함을 등불 아래 사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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荊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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