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야 언제 나올지 요원한 종류의 게임이니 그놈이야 나올 때야 되서 관심을 기울여도 될 족속이고
올 겨울의 지옥도를 그려줄 놈은 바로 이놈이구나.

아무도 없는 추운 겨울 밤 거실에 혼자 불을 켜 놓고 TV와 독대하여
돌격해 오는 적군을 체인건으로 썰어버리며 아수라의 형상으로 밤을 샐 작정을 하니

ㅠ.ㅠ  별로 좋지 않아.


하지만 일단 질러야 한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는 킬러 타이틀


Posted by 荊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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