荊軻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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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방 한담
2009. 3. 11. 00:21
뭔가 머릿속에서는 근사해보였는데
실제로 제작해보니 이거 정말 기괴하고 이상한, 예기치 못한 결과물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뭔가 끄적거리며 쓰다보니까
웃기지 않은 개그물이 되어가고 있다.
다시 들어내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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荊軻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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荊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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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차갑고 바람은 시리구나 누구 하나 불러와 이 적적함을 등불 아래 사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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荊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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