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돌려도 부팅이 되지 않는 겁니다.
오호라 이거야 원
오늘도 놀고 내일도 놀라는 신의 계시로구나

-.- 저러고 있을 일은 아니죠.
하드가 맛갔나 보드가 맛갔나 이리저리 살펴보다
결국 누군가를 불렀습니다.

문제는 먼지였습니다.
다 털어내니 쌩쌩 돌아가네요.

[먼지같은 삶]이라는 게 굉장히 위험한 인물을 가리키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Posted by 荊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