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게티 웨스턴을 이야기할 때 빼 놓을 수 없는 비범한 괴작.
설정은 구로사와 아키라의 요짐보요
풍경은 미국의 살벌한 서부인데
만든 이들은 몽땅 이태리 사람인
정말 기똥찬(?) 영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의 흡입력은 참 대단한 것이
음악이나 콘티나 설정이 꽤 그럴싸했고
주인공 프랑코 네로의 황량한 사나이의 이미지가
정말 멋지구리 했던 영화다.
물론 말할것도 없는 장고의 성명절기는
기관총보다 빠른 권총속사와
권총속사보다 더 빠른
맥심기관총...(이거 맨 처음 TV에서 보고 멋지다고 오도방정을 떤 기억이...)
이 영화는 미국, 이태리에서 다 개봉을 했는데 (일본은 언제 한건지 모르겠네요)
일본 개봉시의 영화제목은 (속, 황야의 요짐보) 제목센스 죽인다.
(이태리판 주제가)
(미국 개봉시 주제가)
(일본개봉시 주제가)
장고의 주제곡은 유명한 편이다. 웃기는 건 이 노래를 3국이 다 번안해서 불렀는데
원판인 이태리판의 노래는 정말 절창이다. 칸초네의 혼이 들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미국판은 뜬금없는 열혈물 버전의 샤우트창법이고
일본판은 ...홍백가합전에 나올만한 노래다.
p.s) 사족으로 1966년 이 영화의 개봉이 흥행하자 68년 "장고여! 관을 준비하라!"라는
전편을 뛰어넘는 괴작이 출현했다. 이 영화,지지부진하다 막판 라스트씬의
기상천외한 장면 덕에 아직도 사람들의 입에 회자된다. 나중에 한 번 찾아보실 것.
이 후속작을 맡은 주연은 프랑코네로가 아닌 테렌스 힐.
몇년 후 테렌스 힐은 "내 이름은 튜니티"(트리니티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또 다른 코믹 웨스턴의 전설이 된다.
설정은 구로사와 아키라의 요짐보요
풍경은 미국의 살벌한 서부인데
만든 이들은 몽땅 이태리 사람인
정말 기똥찬(?) 영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의 흡입력은 참 대단한 것이
음악이나 콘티나 설정이 꽤 그럴싸했고
주인공 프랑코 네로의 황량한 사나이의 이미지가
정말 멋지구리 했던 영화다.
물론 말할것도 없는 장고의 성명절기는
기관총보다 빠른 권총속사와
권총속사보다 더 빠른
맥심기관총...(이거 맨 처음 TV에서 보고 멋지다고 오도방정을 떤 기억이...)
이 영화는 미국, 이태리에서 다 개봉을 했는데 (일본은 언제 한건지 모르겠네요)
일본 개봉시의 영화제목은 (속, 황야의 요짐보) 제목센스 죽인다.
(이태리판 주제가)
(미국 개봉시 주제가)
(일본개봉시 주제가)
장고의 주제곡은 유명한 편이다. 웃기는 건 이 노래를 3국이 다 번안해서 불렀는데
원판인 이태리판의 노래는 정말 절창이다. 칸초네의 혼이 들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미국판은 뜬금없는 열혈물 버전의 샤우트창법이고
일본판은 ...홍백가합전에 나올만한 노래다.
p.s) 사족으로 1966년 이 영화의 개봉이 흥행하자 68년 "장고여! 관을 준비하라!"라는
전편을 뛰어넘는 괴작이 출현했다. 이 영화,지지부진하다 막판 라스트씬의
기상천외한 장면 덕에 아직도 사람들의 입에 회자된다. 나중에 한 번 찾아보실 것.
이 후속작을 맡은 주연은 프랑코네로가 아닌 테렌스 힐.
몇년 후 테렌스 힐은 "내 이름은 튜니티"(트리니티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또 다른 코믹 웨스턴의 전설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