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젯밤 8시부터 곰곰히 고민고민을 하다하다 결론이 안 나는 참으로 곤란한 상황이 발생.
....
나도 연애를 해 봤을텐데.
왜 내 경험담에서 뭔가 끄적끄적 건져올릴 건더기가 없는거지?
2.
지금 김수환 추기경 장례미사를 평화방송으로 보고 있는데
흠흠흠
정말 신부가 될 걸 그랬나 하는 후회감이 약간 차오르기 시작.
왜 그러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음.
요즘같은 썩어빠진 세상엔 천주교가 개신교보다 빛을 발하니 그런지도.
3.
후리카게와 스팸으로 때운 저녁식사라니.
좀 잘 먹고 살아야겠다는 희망을 해 본다.
어젯밤 8시부터 곰곰히 고민고민을 하다하다 결론이 안 나는 참으로 곤란한 상황이 발생.
....
나도 연애를 해 봤을텐데.
왜 내 경험담에서 뭔가 끄적끄적 건져올릴 건더기가 없는거지?
2.
지금 김수환 추기경 장례미사를 평화방송으로 보고 있는데
흠흠흠
정말 신부가 될 걸 그랬나 하는 후회감이 약간 차오르기 시작.
왜 그러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음.
요즘같은 썩어빠진 세상엔 천주교가 개신교보다 빛을 발하니 그런지도.
3.
후리카게와 스팸으로 때운 저녁식사라니.
좀 잘 먹고 살아야겠다는 희망을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