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커피 가득과 잘 깍은 연필 수십자루를 가지고 방에 들어가면
다음날 소설 한 편을 탈고했다고 전해지는 인간.
그저 먹고 살기 위해 글을 썼다고 자기 입으로 이야기했지만
사람들은 그를 좋아했고 그의 글을 좋아했다.
20년간 쉬지 않고 글을 썼다고 전해진다. 하루에 평균 18시간동안 집필을 했다는 사람.
내가 읽은 게 뭐 있나.
[부엉이당] 하고 [고리오영감]인가?
(고리오영감은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기억조차 없고 부엉이당도 마지막밖에 생각이 안 나네)
하루에 18시간을 쓰면서 20년을 써 나갈만한 소재가 뭐였을까?
어디서 그걸 찾았을까?
서재 밖으로 나갈 시간도 없었던 것 같은데...
저렇게 글을 써 보고 싶기는 하다.
아...과연.
다음날 소설 한 편을 탈고했다고 전해지는 인간.
그저 먹고 살기 위해 글을 썼다고 자기 입으로 이야기했지만
사람들은 그를 좋아했고 그의 글을 좋아했다.
20년간 쉬지 않고 글을 썼다고 전해진다. 하루에 평균 18시간동안 집필을 했다는 사람.
내가 읽은 게 뭐 있나.
[부엉이당] 하고 [고리오영감]인가?
(고리오영감은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기억조차 없고 부엉이당도 마지막밖에 생각이 안 나네)
하루에 18시간을 쓰면서 20년을 써 나갈만한 소재가 뭐였을까?
어디서 그걸 찾았을까?
서재 밖으로 나갈 시간도 없었던 것 같은데...
저렇게 글을 써 보고 싶기는 하다.
아...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