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에도 쓴 같은 게임에 대한 내용이다.
친한 후배 하나가 집에서 게임을 하다가 이 게임을 시작했다.

모든 RPG가 그렇지만 RPG의 생명은 [돈]이다.

돈을 버는거다.

난 일단 현상금사냥만 하러 다녔다.
정의도 세우고 돈도 버니 일석이조 아니냐?

그런데 후배는
게임상에 있는 모든 [알바]를 다 마스터하고
그 돈으로 집을 사더라.

나중에는 아무리 칼을 휘둘러도
그 친구 알바 시급보다 못하더라는...

세상살이의 이치가 게임 안에 있다니까.
Posted by 荊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