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리비 통장을 바꿨더니 1달간 관리비가 안 나가서 연체를 당했다
다시 은행에 가서 정리를 하고 왔다.
헉...
동네 은행에 박민영같이 생긴 텔러가 있었다니!
박민영보다 낫다....0.0
하지만 눈도 안 마주치고 거래만 하고 나왔다
머리를 올백으로 넘겼을 뿐더러 수염도 안 깎았기 때문에
한국말 잘 하는 삼합회로 봤을 것이다.
흠,
난 여자보기 돌같이 한당.
-.-;;; 수염 깎아야지.
2.
회사 사무실에 왔더니
뜨거운 공기가 확확 나온다.
거의 핫 요가 수준의 사무실.
여럿이 쓰는 사무실에
난방이 잘 되면 좋긴 하지만
이건 과유블급이라.
가습기를 갔다놨다.
3.
미네르바는 30대 무직이라는데
나는 비교도 안 되게 똑똑하더라
저 인간이 미네르바인 게 사실이면
우리나라는 교육/채용/인사/복지
모든 면에서
제대로 된 게 없다는 이야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