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 전쟁에서
트로이의 원로들이
양아치 파리스왕자가 메넬라오스 부인 헬레네를 꼬드껴 도망오고
그것때문에 전쟁이 벌어진 것에 대해서 문책을 하다가
의회에 헬레네가 들어오자
얼굴을 보더니
"아...씨바, 전쟁 날 만 하구나"
이러고 아무 말 안했다는.
늙으나 젊으나 뭐...
(일리아드에 그대로 써 있는 내용이니, 쩝)
트로이의 원로들이
양아치 파리스왕자가 메넬라오스 부인 헬레네를 꼬드껴 도망오고
그것때문에 전쟁이 벌어진 것에 대해서 문책을 하다가
의회에 헬레네가 들어오자
얼굴을 보더니
"아...씨바, 전쟁 날 만 하구나"
이러고 아무 말 안했다는.
늙으나 젊으나 뭐...
(일리아드에 그대로 써 있는 내용이니,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