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자기 손으로 하늘 잣대를 재며

누가 스스로 자고하다고 이야기하는가?


그냥 웃어 넘기고 새해를 맞이해야지.


새해부터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쓰고 싶다.


* 천하에 자신이 죄없다 할 수 있는 이 누구 있을까?
  하지만 오늘날에는 누구나 자신이 죄없다 이야기하니
  온전한 판단은 하늘이 할 일이다.
Posted by 荊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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