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이 빵을 굽습니다. 그런데 밀가루와 이스트를 거의 같은 비율로 섞었어요. 더 많이 먹으려고. 그러다가 빵이 오픈에서 발효되다 터져서 집이 가득 차버립니다. 천장까지 차 버린 빵때문에 질식사하게 된 주인공들은 살기위해서 먹습니다. 밖으로 나가기 위해서 빵을 꾸역꾸역 먹으며 길을 튼다는.... 갑자기 왜 이런 이야기가 생각나죠? 허엉
물은 차갑고 바람은 시리구나 누구 하나 불러와 이 적적함을 등불 아래 사윌까?
by 荊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