荊軻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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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
믿거나 말거나
2010. 10. 12. 23:53
길게 주저리주저리 서 봤지만 그냥 푸념투성이 글인 것 같고 내 감정인 것 같아서 지웠다.
그냥 한 줄로 갈음한다.
"누울 곳을 보고 다리를 뻗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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荊軻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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荊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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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차갑고 바람은 시리구나 누구 하나 불러와 이 적적함을 등불 아래 사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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荊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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