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적이 물론 있었다. 국민학교때.
그 시절에는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잖아.
집에서 헛바람도 팍팍 넣어주고.

내신 좍좍 미끄러지다보면 인생이 암울한 길이라는 걸 
사회에 발 들여놓기도 전 대오각성하게 되지만서도.




지금은 그냥
게으른 둔재.


아~ 먹고 살기 고달프고나~
로또나 안 되나?
흥얼흥얼~~~~~
Posted by 荊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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