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협한 생각과 감정일지는 몰라도, 전 다른 때 부른 For once in my life보다
젋은 시절 스티비원더의 이 장면, 이때의 노래를 제일 좋아합니다.
노래 가사를 듣다보면 더 그렇죠.
늘 웃으면서 노래를 하는 스티비 원더의 이 노래, 1968년의 노래죠.
스티비 원더 저 때의 나이 열 여덞.
비록 앞은 보이지 않을지라도
저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저 가사를 듣고 있으면
저 앳되고 꿈많은 얼굴을 보고 있으면 말이죠.
기분이 좋아지고
듣다보면 가슴이 뛰다가
어떨 때는 이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눈가에 이슬이 맺히기도 합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For once in my life 내 인생 처음으로
I have someone who needs me 날 필요로 하는 이가 있네
Someone I've needed so long 나도 오랫동안 기다려온 사람
For once unafraid 내 처음으로 두렵지 않고
I can go where life leads me 인생이 이끄는 데로 갈 수 있으니
And somehow I know I'll be strong 내가 강해질 것이란 걸 알기 때문이네
For once I can touch 내 처음으로
What my heart used to dream of 오랫동안 내가 속으로 꿈꾸던걸 접할 수 있네
Long before I knew
Someone warm like you 당신처럼 따듯한 이가
Could make my dreams come true 내 소망을 이룰수 있게 만들어 줬으니
For once in my life 내 인생 처음으로
I won't let sorrow hurt me 슬픔이 나를 상처주지 못할지니
Not like it's hurt me before, oh 전처럼 상처주지 못할지니 오오
For once I've got someone 내인생 처음으로 누군가를 만났으니
I know won't desert me 그가 나를 버리지 않을 것이요
'Cause I'm not alone anymore 나는 혼자 되지 않을 것이네
For once I can say 내인생 첨으로 말할 수 있네
This is mine, you can't take it 내 가진 것을 남이 가져갈 수 없다고
As long as I've got love I know I can make it 당신이 사랑하는한 난 그것이 가능하다고
For once in my life 내 인생 처음으로
I've got someone who needs me 날 원하는 이 만났으니
(개발번역을 해봤는데...역시나 해 놓고 보니 찬송가번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