荊軻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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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방 한담
2010. 5. 3. 14:46
들이기로 잠정 결정.
이것저것 들어갈 게 많구나. 통장 잔고가 남아있나? -.-a
어쨌건
나도 어지간히 지쳤나보다.
딱 마음쓰는 요량은 여기까지. 더 이상은 無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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荊軻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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荊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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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차갑고 바람은 시리구나 누구 하나 불러와 이 적적함을 등불 아래 사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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荊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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