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덜투덜 2010. 4. 28. 23:52
글이 쓰이질 않는다.

단어가 생각이 나지 않는 상황.

뭔가 머릿속 건너편 강둑에 필요한 말들을 놓고 온 기분.

갖고 싶은 걸 갖고 싶은데 갖지 못한다.

그런 기분이랄까.
Posted by 荊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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