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月正當三十日(삼월정당삼십일) : 삼월하고 딱 맞는 삼십일인데

風光別我苦吟身(풍광별아고음신) : 풍광은 외로운 날 떠나는구나 

共君今夜不須睡(공군금야부수수) : 오늘 밤은 그대와 밤을 새려네

未到曉鍾猶是春(미도효종유시춘) : 종 울리기 전에는 아직 봄이니



봄은 오긴 온 것이며
가기는 가는 것인가

Posted by 荊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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