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언자 말라기가 하나님께 물었다
오 주여 어찌하여 이 세상은
타락한 자가 더 잘 먹고 잘 삽니까

하나님이 말한다
기다리라 내가 그들을 어찌 심판하는지를

2
오늘 우리들은 묻는다
오 주여 어찌하여
믿는자가 타락자보다 강포하여
사람들을 착취하고 핍박합니까

3.
오늘 용산에서 철거민 4명이 죽었다.
경찰과 경찰의 공권력을 입은 용역업자들에 의해

불타 죽었다.

2009.1.20

세상은 내가 대학생때와 하나 다를 바가 없고
죄악은 말라기 시절이나 지금이나
바뀐 것이 하나도 없다.
Posted by 荊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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