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羞惡之心非人
무수오지심비인
사람이 부끄러워 하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다.
하물며 타인을 위해 돌아가신 이들을 위해, 다음 세대를 위해 거악을 향해 총칼을 든 이들에게 조용히 조문을 하지 못할망정 조롱하며 망동을 부리는 것은 듣고 자람에서 사람다움을 상실한 것이니
그것은 장난도 아니고 떼거리문화도 아닌 그 사람의 본성일 뿐이다.
그릇되었으니 곧 사람이 아닌 것이다.
[출처] 녹우당(綠雨堂) 당호(堂號) 의미 재 해석|작성자 녹우당해남광주
無羞惡之心非人
무수오지심비인
사람이 부끄러워 하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다.
하물며 타인을 위해 돌아가신 이들을 위해, 다음 세대를 위해 거악을 향해 총칼을 든 이들에게 조용히 조문을 하지 못할망정 조롱하며 망동을 부리는 것은 듣고 자람에서 사람다움을 상실한 것이니
그것은 장난도 아니고 떼거리문화도 아닌 그 사람의 본성일 뿐이다.
그릇되었으니 곧 사람이 아닌 것이다.
[출처] 녹우당(綠雨堂) 당호(堂號) 의미 재 해석|작성자 녹우당해남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