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에게 욕먹을 말이지만 그냥 쓰련다.
1주일이 넘었는데도 생각이 바뀌지 않으니까.
우린 그냥 주인이 싸 주는 똥에 한없이 감사하며 혀내미는 똥개의 자식들이었던거다.
물은 차갑고 바람은 시리구나 누구 하나 불러와 이 적적함을 등불 아래 사윌까?
by 荊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