荊軻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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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한 사내들의 주말
Tomcat, Kaka & สีเหลือง
2010. 7. 18. 20:38
K: 심심해
H: 일요일은 원래 그렇잖아
K: 궁금한게 있어
H: 뭐냐
K: 만화영화보니까 집사말고 여집사나 메이드도 있던데 우리집은 왜 여집사랑 메이드가 없냐
H: 어린 놈이 배부른 소리하고 자빠졌네. 말이 나온 김에, 넌 빨래같은 거 널고 그런 거 못하냐?
K: 원숭이를 키우지 왜 날 델구왔냐
보너스: 할일없이 심심한 Kaka의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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荊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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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차갑고 바람은 시리구나 누구 하나 불러와 이 적적함을 등불 아래 사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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荊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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