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자답

작은 방 한담 2009. 7. 27. 00:27
"요즘 보면 너무 스스로에게 가혹하게 구는 것 같다. 좀 널널하게 사는 게 어떤가?"

타인에게서 이런 말을 들은 건 처음인데
과연 그런건지
그 사람이 나를 후하게 봐 준 것인지

아직도 분석이 안 되는 주일 저녁.
Posted by 荊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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