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서재에 앉아서 이것저것 생각하면서

남은 유과 하나를 냉장고에서 꺼내와서 쫄깃쫄낏 얌냠냠 먹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뒤통수가 싸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돌아보니

(...)

나는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당하고 있었다.


육포 하나 던져주고 글 쓰는 중...
Posted by 荊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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