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장
고민을 하건 하지 않건간에
荊軻
2009. 4. 1. 14:17
밥 먹으면 졸리다는 이 불변의 생리는 어떻게 할 수가 없네.
일이 많건
일이 없건
일이 없건
風過而竹不留聲 雁去而潭不留影
풍과이죽불류성 안거이담불류영
바람이 지나가면 대나무를 소리를 내지 않고
기러기가 날아가면 연못은 그림자를 남기지 않는다.
결국은 스스로가 모자란 일이더라.